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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알아보는 뇌와 마음의 비밀 리포트 (브레인 아카데미 2회)

by K-지식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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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뇌에 의해 결정되지만, 결국 그 뇌를 컨트롤하고 조절하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사랑하는 존재들을 곁에 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행동들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심리

 

1. 서론: 심리학의 본질과 뇌의 역할

  • 심리학은 인간의 심리, 즉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임.
  • 마음은 우리의 뇌가 외부 정보를 처리하여 발생하는 호르몬 작용이나 신체 내 변화를 의미함.
  • 뇌를 연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억, 감정, 판단, 결정 등 뇌 활동과 연관된 인지 심리학이 발전함.

2. 마음을 움직이는 뇌의 작동 방식

  •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심리 상황을 자연스럽게 겪게 됨.
  • 모르는 사이에 심리학 용어들이 관용구처럼 일상 대화 속에 스며듦.
  • 뇌가 어떻게 작동하여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3. 플라세보 효과와 일상 속 심리 효과

  • 플라세보 효과는 효능 없는 가짜 약을 진짜 약으로 믿고 복용했을 때 환자의 증상이나 병세가 호전되는 심리적 반응을 의미함.
  • 이 효과는 1950년대부터 과학적으로 검증되기 시작함.
  • 플라세보 효과 외에도 다양한 심리 효과들이 일상에서 경험됨.

4. 피그말리온 효과 : 기대가 현실이 되는 심리 현상

  • 피그말리온 효과는 타인의 긍정적인 기대와 믿음이 실제 성과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임.
  • 이 현상은 기대가 현실이 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심리 현상임.
  • 그리스 신화에서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만든 조각상에 사랑에 빠져 간절히 바라자 조각상이 사람으로 변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함.

4.1. 피그말리온 효과의 실험적 증명

  • 1968년 한 심리학자가 피그말리온 신화를 실험적으로 구현함.
  • 사람에게 "너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니 노력하면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야"라고 기대를 주고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을 때, 실제 행동과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이는 칭찬의 힘과도 연결됨.

4.2. 뇌의 현실 인식과 피그말리온 효과

  • 우리 뇌는 현실 그 자체를 인식하는 것이 아님.
  • 뇌는 외부 시그널, 정황 증거, 상황 단서 등을 계속 해석함.
  • 이러한 해석을 통해 뇌는 사람을 노력하게 만들거나 좌절하게 만들 수 있음.

4.3. 피그말리온 효과의 구체적인 적용 방법

  • 피그말리온 효과를 적용할 때는 구체적인 칭찬과 기대를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임.
    • 예를 들어, 어려운 문제(7번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 문제도 풀고 해결하고 맞췄으니까, 너는 사실 다른 문제들도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마실 수 있는 친구야"라고 격려하는 방식임.
  • 이러한 구체적인 디테일이 필요함.

4.4. 자기 암시를 통한 피그말리온 효과

  • 피그말리온 효과는 본인 스스로에게도 적용할 수 있음.
  • 아침에 거울을 보며 "넌 최고야"와 같은 자기 암시를 하거나, 2인칭 또는 3인칭으로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뇌에 긍정적인 암시를 줌.
  • 이러한 긍정적 암시는 뇌의 활동량을 증가시키고 화학적, 물리적 변화를 일으킴.

5. 뇌의 긍정적 착각 유도 : 웃음의 효과

  • 뇌를 긍정적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웃음임.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것은 많은 심리학 연구에서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임.

5.1. 억지웃음의 효과

  •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노력하면 뇌가 행복한 상태라고 스스로를 속이게 됨.
  • 실제 웃음의 거의 80%에서 90%에 해당하는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음.
  • 이는 뇌가 행복 신호를 감지하고 활동량을 늘리는 결과로 이어짐.

6. 뇌의 정보 보완 및 왜곡 기능

  • 뇌는 부족한 정보를 자동적으로 보완하고 채워 넣는 기능을 가짐.
  • 이는 너무 많은 정보와 가능성을 고려하면 뇌가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임.

6.1. 뇌의 효율적 정보 처리

  • 뇌는 효율적인 정보 처리를 위해 특정 가능성에만 집중하여 에너지를 절약함.
  • 진화적 관점에서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개체들이 더 유리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이 발달함.
  • 뇌는 신체 기관 중 가장 에너지를 많이 쓰는 곳이기 때문에 효율성이 중요함.

6.2. 맹점 보완과 뇌의 편집 능력

  • 우리 눈의 맹점(시신경이 지나가는 자리)은 빛을 감지하는 세포가 없어 상을 볼 수 없음.
  • 하지만 뇌는 주변 정보를 자연스럽게 메꿔서 맹점을 보완함.
  • 뇌는 정보를 채워 넣고 왜곡하며, 없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등 다양한 편집을 수행하는 놀라운 편집자임.

6.3. 인공지능과 뇌의 정보 처리 유사성

  • 뇌의 정보 보완 기능은 인공지능의 업스케일링 기술과 유사함.
  • 인공지능은 학습된 정보를 바탕으로 빠진 부분을 추정하여 고화질 이미지를 만들어냄.
  • 이는 뇌가 하는 일과 동일함.

7. 뇌의 기대와 선택적 주의

  • 뇌는 부족한 정보를 메우는 것을 넘어 기대하는 대로 사건을 만들어가기도 함.
  • 이러한 뇌의 처리 시스템 때문에 우리는 때때로 맹점이라는 함정에 빠지기도 함.
    • 예를 들어, 그림 속 거짓말쟁이를 찾는 문제에서, '거짓말쟁이'라는 단서에만 집중하여 말을 하는 사람을 찾으려 했지만, 실제로는 그림 속에 숨겨진 'LIAR'라는 글씨를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음.

7.1. 선택적 주의의 개념

  • 인지심리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선택적 주의(Selective Attention)라고 함.
  • 이는 수많은 자극 중 특정 측면이 관련 있다고 판단하면 그 부분에만 집중하는 현상임.
  • 만약 특정 단서(글씨나 단어)에 초점을 맞추라고 지시하면 뇌의 기대가 바뀌어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게 되어 대상을 더 잘 찾을 수 있게 됨.

8. 촉각을 통한 정보 처리 및 인식

  • 촉각은 세상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우리로 하여금 다양한 것을 느끼게 함.
  • 촉각 수용체가 좁은 면적에 빽빽하게 모여 있을수록 더 예민하게 정보를 처리함.

8.1. 촉각의 예민도 차이

  • 손가락 끝은 팔꿈치보다 촉각이 훨씬 예민함.
  • 큰 손보다는 작은 손, 혹은 손끝 면적이 좁은 사람이 촉각 식별 능력이 더 뛰어난 경우가 많음.

9. 히스테리의 어원과 심리적 고통으로의 전환

  • 히스테리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존재했던 여성의 병으로 언급됨.
  • 그리스어로 자궁을 뜻하는 '히스테라(hystera)'에서 유래함.
  • 과거에는 자궁이 몸속을 돌아다니며 병을 일으킨다고 오해했음.

9.1. 히스테리에 대한 과거의 오해와 치료법

  •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예: 아리스토텔레스)은 남성을 완벽한 존재로 보고, 여성의 자궁을 불완전하게 여겨 히스테리의 원인으로 보았음.
  •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전집에도 자궁이 움직이며 다른 장기를 압박하여 숨쉬기 어렵게 만든다는 오해가 기록됨.
  • 이러한 오해로 인해 중세 시대에는 하체에 악취를 뿌리고 얼굴 근처에는 향긋한 향을 맡게 하여 자궁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한다는 향기 치료법이나, 마귀가 몸에 들어왔다고 믿어 구마 의식을 하기도 했음.

9.2. 프로이트의 히스테리 재해석

  • 프로이트 시대에는 자궁이 떠다닌다는 생각은 완전한 오해로 간주됨.
  • 프로이트는 히스테리를 신체 중심의 질병이 아닌 여성의 심리적 고통으로 인한 병으로 처음 해석하며 개념 전환을 이룸.
  • 이는 무의식 속에 눌려 있던 감정이나 갈등이 터져 신체적인 증상이나 장애로 나타난다고 봄.

10. 뇌의 불안 감지 부위 : 편도체

  • 뇌에서 불안을 가장 먼저 감지하고 빠르게 반응하도록 경고 신호를 보내는 부위는 편도체임.
  • 편도체는 아몬드를 뜻하는 '아미그달라(amygdala)'에서 유래함.

10.1. 편도체의 기능과 중요성

  • 편도체가 마비되면 공포를 느끼지 못하게 되어 위험 감지 능력이 떨어짐.
  • 예를 들어, 편도체가 마비된 쥐는 고양이 앞에서 어슬렁거림.
  • 편도체가 과활성화되면 지나친 불안을 느끼고, 약하게 활동하면 반대 현상이 나타나므로 적절한 수준의 활동이 중요함.
  • 선천적으로 편도체가 작거나 축소된 사람들은 겁이 없어 위험에 취약할 수 있음.

 

11. 사이코패스 진단 기준 : PCLR

  • 사이코패스를 평가하는 표준 기준은 PCLR(Psychopathy Checklist-Revised)이라는 진단 도구임.
  • 이 도구는 사이코패스 연구, 범죄 예방, 범행 판단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함.

11.1. PCLR 점수와 실제 사례

  • 한국에서는 40점 만점에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함.
  • 실제 범죄자들의 PCLR 점수 사례는 다음과 같음.
    • 유영철: 38점 (여성 20명 살해 연쇄 살인범)
    • 이은해: 31점 (가평 계곡 사건 주범)
    • 조두순: 29점 (전과 19범 아동 성폭행범)
  • PCLR은 당사자가 직접 응답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문가가 체크리스트를 통해 평가함.

11.2. 사이코패스의 첫인상 특성 : 표면적 매력과 유창한 말솜씨

  • PCLR의 첫 번째 항목은 사이코패스의 표면적 매력을 체크함.
  • 이는 겉보기에는 매력적이고 친절해 보이며, 호감을 주는 말솜씨를 가졌다는 특징을 의미함.
  • 정확히는 위선적인 매력이며, 속마음과는 다른 유창한 말솜씨가 특징임.

11.3. 사이코패스의 희생양 유형

  • 사이코패스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먹잇감을 잘 알아봄.
  • 대표적으로 자신감 없어 보이고 외로운 사람을 노림.
  • 의외로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도 조종하기 쉽다고 판단하여 희생양으로 삼으려 함.
  • 남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함.

12. 사랑의 감정과 뇌의 호르몬 작용

  • 인간이 어떻게, 왜, 무슨 이유로 사랑에 빠지는지 원리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뇌에서 분명한 일이 벌어짐.
  •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특정 부위가 강하게 반응하며 도파민이 폭발적으로 활성화됨.
  • 이는 엄청난 보상을 받고 있다는 신호로, 강렬한 행복감을 동반함.

12.1. 사랑의 단계별 호르몬 변화

  • 사랑은 단계별로 다른 호르몬이 관여함.
    • 초기: 도파민, 페닐에틸아민(콩깍지 호르몬)이 분비되어 심박수 증가와 같은 설렘을 유발하며, 상대의 단점도 멋있어 보임.
    • 2단계: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안정적인 정착을 도움.
    • 마지막 단계: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애착 형성과 신뢰에 관여함.
      • 바소프레신은 독점욕과 관련되며, 수치가 높으면 바람을 피우지 않음.

12.2. 옥시토신 : 신뢰와 애착 형성의 핵심 호르몬

  • 옥시토신은 연인 사이의 신뢰와 애착 형성에 깊이 관여함.
  • 천연 진통제라고도 불리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을 감소시킴.
  • 스킨십, 눈 맞춤, 포옹 시 많이 분비되어 포옹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며, 안정감을 느끼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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